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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투명 스크린 세계 첫 개발…얇고 유연해
80도∼영하 20도에서 변형 없어…야외 설치 가능
셀룰로스 나노 섬유로 친환경 제품 개발
필터·마스크·화장품 개발에 사용 가능[앵커]
10억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나노기술이 과학은 물론 산업 전 분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나노기술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임늘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유리같이 투명한 대형 스크린에서 영상이 생생하게 나옵니다.
창문으로 사용하다가 화면으로도 쓸 수 있는 이 나노 투명 스크린은 나노입자를 고르게 분산시켜 만들었는데,헬싱키 카페머리카락 3개 정도로 얇고 유연성이 뛰어납니다.
폭염과 강추위에도 변형 없이 유지돼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정준호 / 한국기계연구원 나노리소그래피연구센터 책임연구원 : 나노 투명 스크린은 나노 입자들로 구성돼 있고 1 마이크로미터 안에 수십 개의 나노 입자들이 존재합니다.이론적으로 보면 8K,헬싱키 카페16K,32K까지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신소재인 셀룰로스 나노 섬유로 만든 친환경 필터와 마스크입니다.
식물 구성 성분인 셀룰로스를 나노화해 만든 소재로,기존 제품과 달리 땅에서 자연 분해가 가능합니다.
또,헬싱키 카페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수도 있어 화장품 첨가제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정용일 /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그린소재 연구센터 센터장 : 나노화기술을 이용하게 되면 나노 섬유화학 단위까지 만들어질 수 있는데 그러면 다양한 특성들이 부여되고 석유화학계의 대체 소재로서 많은 가능성을 갖게 됩니다.]
나노기술분야 최신 성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정부 부처와 출연 연구기관,헬싱키 카페대학,기업 등 350여 곳이 참여해 나노 소재부터 필름,헬싱키 카페스마트센서 등으로 다양한 기술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이창윤 / 과기정통부 1차관 : 1년 동안 나노기술 분야에서 좋은 연구성과들을 발표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조명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나노코리아에서는 나노기술과 제품을 가진 기업과 수요자를 연결하는 상담회와 기술교류회가 열리며,헬싱키 카페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무료 강연과 실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됩니다.
최신 나노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나노코리아 행사는 금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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