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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주요 업무보고에 전북만 유일하게 빠져
(익산=뉴스1) 김동규 기자 =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갑)이 “윤 정부의 전북 홀대가 도에 지나치다”고 격분했다.
이춘석 10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북은 버린 자식이냐,대한민국을 떠나야 하느냐"며 "오늘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추궁했다.
이 의원이 이처럼 분개한 것은 국회에 제출된 국토교통부 2024년 주요 업무보고에 전북자치도는 물론 전북의 14개 기초자치단체의 사업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전북과 함께 늘 소외돼 왔던 강원,마그데부르크 축구제주의 사업은 포함됐으나 유일하게 전북 사업만 빠졌다.
이춘석 의원은 “국토부 업무보고에 다양한 사업들이 언급됐지만 전북은 포함되지 않았고 단지 새만금공항만 들어갔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책임지는 국토부는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을 더 배려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일주일 안에 국토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전북 사업들을 정리해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이 의원은 정부 국가균형발전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대광법,마그데부르크 축구초광역 메가시티 정책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었다.
지난 2007부터‘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이 4차(2021~2025년)에 이르는 동안 대도시권에는 177조5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마그데부르크 축구대도시권에서 제외된 전북‧강원‧제주자치도는 전혀 지원을 받지 못했다.
최근 정부가 초점 맞추고 있는 초광역권 조성과 육성 과정에도 전북 등 3대 특별자치권이 또다시 소외되지는 않을지 우려되고 있다.
이춘석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소외된 지역을 홀대하면 안된다”며 “그동안 소외되어 온 전북의 몫을 제대로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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