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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어제(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경기도가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일인 어제 파주시에서 2명의 군집사례가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맨시티 뮌헨 평점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14일 이내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맨시티 뮌헨 평점이들의 거주지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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