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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한 자릿수 환자들에 이식"
"사람에게 초능력 부여" 장기적 목표[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뇌 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두 번째 뇌 이식 수술을 일주일 내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이 인수한 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서 진행한 방송에서 “일주일 정도 안에 두 번째 환자에게 장치 이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한 자릿수 환자들에게 장치를 이식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럴링크는 머스크가 설립한 뇌과학 스타트업으로,12년 월드컵최근 머리 속에 칩을 이식해 생각을 읽어내는 기술을 선보였다.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를 뇌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12년 월드컵지난 1월에는 최초로 뇌 이식용 컴퓨터 칩‘텔레파시’를 실제 환자의 두개골 자리에 이식하는 수술에도 성공했다.
뉴럴링크는 이날 마비와 기억상실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기술과 향후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으며,12년 월드컵첫 이식한 후 발생한 몇가지 장애를 피하기 위해 향후 수술에서 취할 조치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뉴럴링크의 단기적 목표는 뇌 손상과 척추 손상 환자가 마음껏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 환자를 돕는 것이다.
머스크는 뉴럴링크의 장기적 목표에 대해 “인공지능(AI)의 장기적인 문명적 위험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뉴럴링크는 인간 지능과 디지털 지능 사이의 긴밀한 공생을 만들어 도울 수 있다”며 “사람들에게 초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뇌 이식용 컴퓨터 칩‘텔레파시’장치도 계속 업그레이드 할 계획도 밝혔다.머스크는 “여러분이 아이폰1이 아니라 아이폰 15를 원하는 것처럼 구형 모델을 사용하는 환자도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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