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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롯데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2024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멕시코’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코트라는 롯데와 2017년부터 협업을 이어오며,23세 이하 야구대표팀대·중소기업의 동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1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상담회에는 멕시코·콜롬비아·페루·도미니카공화국·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 등 중남미 7개국의 바이어 80여 개사가 참가,23세 이하 야구대표팀우리 중소기업 47여 개사와 4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실적은 총 1000만 달러(약 138억 원)에 달한다.중남미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으며,23세 이하 야구대표팀세계 인구의 8.3%에 해당하는 6억6000만 명 규모의 거대 소비 시장이다.최근 한류 열풍으로‘K-뷰티‘K-푸드’등 한국 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코트라는 13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찌민에서‘K-Med 엑스포 연계 의료기기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양국 간 헬스케어 산업 협력의 기회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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