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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모 철강기업…"철저한 윤리경영 해내갈 것"
일부 유튜버에 의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신상이 공개된 가해자가 직장서 해고당했다.
3일 부산 소재 철강기업인 A사는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당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우스터소스 만드는 법이에 해당 직원을 퇴사 처리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윤리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사에서 해고당한 B씨는 지난 1일 유튜버 '전투토끼'에 의해 신상정보가 공개 및 박제된 인물이다.당시 전투토끼는 B씨를 두고 "밀양 사건의 원흉이자 피해자를 밀양으로 불러낸 인물"이라면서 B씨의 집 주소 및 직장명,우스터소스 만드는 법사건 판결문 일부를 공개했다.
한편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월 밀양의 고등학생 44명이 여중생들을 협박해 1년가량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지난달 초부터 일부 유튜버에 의해 가해자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되면서 재공론화된 사건이기도 하다.
신상공개의 파장은 컸다.지난 6월24일엔 금속가공유 등을 생산하는 모 중견업체가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을 퇴사 처리했다고 밝혔다.밀양의 모 공기업에 근무하던 남성 또한 최근 사직서 제출로 인한 퇴사 처리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가해자 직장정보가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이 회사 홈페이지,우스터소스 만드는 법포털 주식 종목토론방 등으로 몰려가 비난 댓글을 달았고,우스터소스 만드는 법각 기업도 사측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 신속한 퇴사 처리를 결단한 것으로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