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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영국서 우선 폐지… 7월13일까지 새 요금제 선택해야
미국 IT 전문매체 더버지의 지난 2일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베이직 요금제(한국기준 월 9500원)를 유지하고 있는 캐나다·영국 이용자에게 "7월13일까지만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계속 시청하려면 새로운 요금제를 선택하라"고 했다.베이직 요금제 가입자가 넷플릭스를 계속 이용하기 위해선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나 스탠다드(월 1만3500원)·프리미엄(월1만7000원)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6월 미국·캐나다·영국·독일에서 베이직 요금제를 폐지한 바 있다.넷플릭스는 베이직 요금제 신규 가입을 받지 않는 대신 기존 이용자들의 가입을 유지했는데,이달 13일부터 캐나다·영국을 시작으로 이 요금제를 완전 폐지하기로 한 것이다.
더버지는 넷플릭스가 광고형 스탠다드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더버지는 "다른 OTT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로 가입자를 유도하고 있다"며 "지난 5월 기준 40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광고요금제에 가입했다"고 했다.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어소리티는 넷플릭스가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베이직 요금제를 완전 폐지할 것으로 전망했다.안드로이드어소리티는 지난 2일 보도에서 "지금까지는 영국·캐나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코드아크채널미국이나 다른 지역도 뒤따를 것"이라며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 영국·캐나다를 시작으로 베이직 요금제 구독자의 접근 권한을 박탈한다는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가 지난해 12월 베이직 요금제를 폐지하자 '사실상 가격인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광고를 보지 않고 넷플릭스를 시청하려는 이용자 입장에선 베이직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제(스탠다드)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이에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4월 "넷플릭스의 요금제 변경은 공정거래법이 금지하는 불공정거래 행위"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넷플릭스 요금제는 월 5500원의 광고형 스탠다드,코드아크채널월1만3500원의 스탠다드,월1만7000원의 프리미엄으로 나뉜다.광고형 스탠다드와 스탠다드 요금제는 최대 해상도(1080p)와 동시시청 가능인원(2명)이 동일하다.단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5000원을 내면 추가 회원을 1명 등록할 수 있다.프리미엄 요금제는 일부 작품에 한해 4K 화질을 제공하며,동시시청 가능 인원은 4명이다.추가 인원 등록은 2명까지 할 수 있다.신규 가입이 중단된 베이직 요금제는 월 9500원에 최대해상도는 720p이다.동시시청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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