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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사진제공=지니뮤직지니뮤직은 '지니' 앱 개편을 통해 '빠른 선곡'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빠른 선곡 서비스는 이용자가 감상했던 음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곡을 추천해주는 개인화 서비스다.빠른 선곡 서비스에서 이용자가 좋아하는 첫 곡을 감상하면,RF이후로는 유사한 곡이 음악 플레이리스트로 제공된다.
지니뮤직은 수년간 구축한 자체 음악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뮤직 스타일,장르,악기,시대,RF발매지역 등의 콘텐츠 분석 기준을 적용해 빠른 선곡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상용화를 통해 지니 앱 홈 화면의 메인 서비스로 배치했다.오는 22일까지 빠른 선곡 이용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니뮤직은 또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음악 추천을 위해 '출퇴근길','집중','운동','휴식' 등 태그를 메인 페이지 상단에 배치했다.아울러 iOS,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기반의 음악 위젯도 선보였다.아이폰 이용자는 지니앱을 열지 않고도 추천곡,RF음악 검색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고,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미니 위젯과 대형 위젯을 선택할 수 있다.
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신속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한 음악 서비스를 이번 지니 앱 개편에 반영했다"며 "지니는 고객과 함께 새로운 스타일로 음악을 만들고 즐기는 문화를 담고 음악 생태계를 살리는 허브 플랫폼으로 도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