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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7대 전략과 5개 주제 소개…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은 보고서도 공개네이버는 2023년 한 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과 성과를 담은 ESG 통합보고서를 25일 공개했다.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기여 성과의 규모는 1000억원을 넘어선 1063.3억원(2022년 988.3억원)으로 추산됐다.
네이버는 이번 보고서에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분석,마이애미 fc 순위이를 기반으로 보다 구체화한 ESG 7대 전략을 소개했다.7대 전략은 △팀네이버 기술 기반 ESG 영향력 확대 △정보보호 강화 및 안전한 인터넷 생태계 조성 △파트너 상생 및 지역사회 기여 △2040 카본 네거티브(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 이하로 만듦) 달성 및 친환경 활동 확대 △구성원 성장 및 인권 존중 △지배구조 투명성 유지 및 선진화 △윤리경영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이다.
또한 대내·외 이해 관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5개 주제(△개인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 보장 △구성원 조직문화 개선 △온실가스 관리 및 재생에너지 확대 △사이버 보안 시스템 강화 △인권 및 다양성 존중)에 관한 회사의 관리체계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공개했다.
네이버는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통해 지난해 총 1만6809tCO2e(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값) 분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했다.이 중 재생에너지 사용(6678MWh)과 전자문서 등을 통해 절감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4537tCO2e 분량이다.2023년부터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범위를 계열법인까지 확대해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AI) 개발과 사용 확산을 위해 AI 윤리 및 안전성 실천체계(AI Safety Framework)를 수립하고 활동 성과를 공개했다.네이버는 AI 외에도 사이버보안·개인정보보호 강화 등 선도적인 기술 기반의 ESG 경영 노력을 강화한다.
중소사업자(SME)와 창작자 역량 증진을 위한 상생 캠페인 '프로젝트 꽃'도 지속적으로 규모가 커졌다.비영리 교육재단인 커넥트재단을 통한 교육 지원,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한 기부와 펀딩 등까지 고려하면 네이버는 지난해 총 1063.3억원(2022년 988.3억원) 규모의 사회적 기여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밖에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네이버 측은 "다양한 서비스에 걸쳐 친환경 가치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개인정보보호 강화,마이애미 fc 순위인권경영 고도화,마이애미 fc 순위중소사업자(SME)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