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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베이➊ 노조 가입 의사
서베이➋ 구직 시 중요한 조건
Z세대는 노조를 어떻게 생각할까.취업 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1699명에게 '노조 가입 의사'를 물어본 결과,분데스리가 컵'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51.0%로 가장 많았다.회사를 향한 불만을 '노조'를 통해 풀겠다는 이들도 극히 적었다.Z세대는 회사에 불만이 생겼을 때 '동료에게 불만을 토로(25.0%)'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퇴사'를 선택하는 이들은 23.0%,분데스리가 컵상위 결정권자에게 의견을 표출하는 이들도 21.0%나 됐다.'노조 결성'을 통해 해소하겠다는 응답률은 6.0%에 불과했다.
이를 반영하듯,'노조에 가입할 것' '가입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률은 각각 31.0%,분데스리가 컵18.0%에 그쳤다.'노조 가입'에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 이유로 '얻는 혜택이 많아서(37.0%)'를 가장 많이 꼽았다.그다음으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24.0%)' '불합리한 요소를 두고 협상권 얻을 수 있어서(23.0%)' '집단으로 보호받을 수 있어서(16.0%)' 순이었다.
Z세대가 노조에 가장 바라는 부분은 '임금인상(46.0%)'이었다.'근무조건 개선(45.0%)' '고용 안정성 보장(44.0%)'도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복지 혜택 증대(36.0%)' '건강 및 안전 확보(20.0%)' '근무자 간 협력 및 연대(20.0%)' '정보 및 교육 제공(15.0%)' 등의 답변도 있었다.
반대로 '노조에 가입하고 싶지 않다'고 답한 이유로는 '과도한 정치활동이 우려된다'가 38.0%로 가장 높았다.그 뒤를 '불이익을 받을까 봐(24.0%)' '기존 노조 활동에 신뢰가 없어서(20.0%)' '노조비가 부담돼서(17.0%)' 등이 이었다.
■ 구직·이직 시 가장 중요한 건 '연봉'
구직자가 직장을 고를 때 가장 많이 따지는 건 뭘까.고용 안정성일까,분데스리가 컵워라밸일까,분데스리가 컵아니면 지금도 '연봉'일까.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취준생 및 직장인 3365명에게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을 묻자,분데스리가 컵전체의 37.1%가 '연봉 등 경제적 보상'이라고 답했다.그다음은 '고용 안정성(16.9%)' '직무 적합성(14.4%)' '워라밸 보장(13.5%)' '성장 가능성(6.1%)' 등이었다.
이직을 고민하게 만드는 원인 역시 '연봉 불만(46.0%,복수응답)'이 가장 컸다.이어 '성장할 수 없는 조직구조(33.4%)' '상사·동료와의 갈등(29.7%)' '불합리한 업무 체계(27.9%)' '불필요한 야근·휴일근무 등 저녁이 없는 삶(24.4%)' 등의 순이었다.
다만 '좋은 직장'의 의미는 실제로 다닐 직장을 고르는 조건과 차이가 있었다.구직자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은 '워라밸이 유지되는 직장(60.0%)'이었다.다음으로 '금전적 보상이 뛰어난 직장(52.7%)' '상사·동료 등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적은 직장(40.1%)' '고용 안정성이 높아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38.5%)' '복지제도가 잘 돼있는 직장(34.9%)' '기업 및 개인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직장(30.8%)' 등의 순이었다.
김하나 더스쿠프 기자
조서영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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