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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틱 대 헤타페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대한민국예술원이‘제69회 대한민국예술원상’수상자로 영화감독 이장호,시인 김명인,서양화가 서용선 등 3명을 선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으로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고 있습니다.
또,아틀레틱 대 헤타페만 40세부터 45세 이하 예술인에게 주는‘젊은 예술가상’수상자로는 시인 이병일,소설가 정용준,아틀레틱 대 헤타페공예가 배세진,해금연주자 주정현,지휘자 이승원,아틀레틱 대 헤타페연극 연출가 신유청 등 6명이 뽑혔습니다.
두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예술원은 올해 신입 회원으로 배우 신구·안성기,시인 김광규,한국화가 홍석창,공예가 조정현,서양화가 김형대,아틀레틱 대 헤타페동양화가 이철주,극작가 이강백,무용가 김긍수 등 9명을 선정했습니다.
9명이 추가되면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은 71명에서 80명으로 늘었습니다.
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에 따라 예술 경력이 30년 이상이며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을 신입 회원으로 뽑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