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가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에 대해 딸 정유라 씨가 울분을 토했다.
13일 정 씨는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사진을 올리고 "매번 사면 때마다 몇 명씩 등장해서 계속되는 희망 고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될 거라고 어머니께 전하라'고까지 해서 전달했는데 결론은 이렇게 됐다.김경수는 복권까지 되고 사건 관계자가 모두 사면·복권됐는데 어머니에겐 뭐라고 하면 좋냐"며 억울해했다.
정 씨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는 것 같다.아파서 잠도 못 주무신다는 엄마 치료라도 받게 하고 싶어서 신청한 집행 정지도 거부당하고 무슨 그렇게 큰 죄를 지은 건지.박영수도 보석되는데 무슨 죽을죄를 그렇게 지었는지.차라리 이렇게 살게 할 거 다 같이 사형이나 시켜주시지 왜 이렇게 잔인하게 사람을 지옥 속에 살게 하나.아니면 다 같이 풀어주지 말지 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냐"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님을 모신 게 그렇게 죽을죄냐.제가 말 탄 게 그렇게 죽을죄냐.진짜 이 나라가 너무 싫고 끔찍하다.그냥 이 나라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반성도 인정도 안 하고 정부 공격하는 송영길 박영수 정경심 김경수는 모두 가석방 보석 사면 복권 등으로 자유를 찾고,🙃그래도 정부를 지지한 저와 어머니는 병신이 돼버린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며 울부짖었다.
앞서 13일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15일 자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특별배려 수형자,경제인,전직 주요 공직자,정치인 등 1219명을 특별사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석방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국정농단 관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기환 전 정무수석,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이 특별 사면·복권된다.
🙃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 - 2024년 메이저사이트 목록:글로벌 투자사 CIP와 대만 펭미아오 1 프로젝트에 재킷·컴포넌트 공급 SK오션플랜트는 4일 공시를 통해 대만 펭미아오1(Fengmiao1) 프로젝트 개발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와 3900억원 규모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재킷)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준은 미국 경제활동이 4월 들어서도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