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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수도권 우체국에 '피싱예방' 문구 박스 10만개 배포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정사업본부가 소포 상자 10만 개를 활용해 문자악용 피싱인 '스미싱'과 보이스피싱의 예방법을 전파한다.
우본은 이달 19일부터 이런 민생범죄 주의 문구를 표기한 박스를 서울·수도권 지역 우체국(686국)에 배포·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 협력 기관으론 금융감독원,호호식당 파미에전국상인연합회,호호식당 파미에한진(002320) 등이 있다.특히 전국상인연합회·한진은 보이스피싱 예방에 동참하고자 19일부터 전국 66개 전통시장 택배 상자에 민생범죄 예방 문구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한다.
우본은 "실생활과 밀접한 우체국 소포 및 택배를 사칭한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빈번하다"며 "다가오는 추석 선물배송을 위장한 스미싱 등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과 민생금융 범죄 근절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피해 예방 홍보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미싱 의심 문자를 봤다면 문자 내의 인터넷 주소는 절대 클릭해선 안 된다.메시지 자체를 삭제하는 게 좋다.
또 악성 애플리케이션(앱)을 이미 설치했다면 모바일 백신으로 단말을 검사하거나 데이터 백업 후 초기화하는 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