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1085 회 로또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영일대해수욕장 모습.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6일 영일대해수욕장 등 지역의 7개 지정해수욕장을 동시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영일대·구룡포·도구·칠포·월포·화진·신창까지 7개 해수욕장을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한다.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신창해수욕장은 올해 추가로 새로 개장한다.경북관광공사 지정‘이색 해수욕장 5선’에 선정됐고 일출암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운영 기간 월포 후릿그물 축제,1085 회 로또화진과 도구는 조개잡이 체험,1085 회 로또구룡포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영일대 황금물고기 체험행사 등 특화해수욕장 육성사업을 통한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시는 해수욕장 운영 기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해수욕장 1곳 당 인명구조요원 10명과 1명 이상의 보건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경찰,소방,1085 회 로또해경 등 유관기관 및 해수욕장 번영회와 유기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또 지난해 6월부터 해수 방사능 분석을 세계보건기구가 정하고 있는 먹는 물 기준보다 100배 강화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각 해수욕장에 상어 퇴치용 그물망을 설치해 해수욕장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준 포항시 해양산업과장은 “많은 관광객이 포항의 해수욕장을 찾아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