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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 등 5개 공공기관·기업이 5일 서울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했다.
경남도,버밍엄 대 미들즈브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버밍엄 대 미들즈브러SK에코플랜트,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해양·친환경 소재 분야에 기술·아이디어는 있지만,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찾아서 육성한다.
구체적으로 해상풍력 설비 제작 생산성을 향상하는 인공지능·디지털화 기술,버밍엄 대 미들즈브러철근을 대체하는 친환경 해양구조물 생산용 소재,수산 부산물 활용 친환경 소재·수(水) 처리제 생산 기술을 스타트업과 함께 개발하고 사업화한다.
경남도는 기술개발·사업화에 정책지원을 한다.
SK에코플랜트는 스타트업과 협업해 기술개발·검증 및 후속 투자를,버밍엄 대 미들즈브러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 발굴·사업화 자금 지원,버밍엄 대 미들즈브러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기술 개발을 돕는다.![해상풍력 설비 [SK오션플랜트 홈페이지 캡처]](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7/05/AKR20240705027900052_01_i_P4_20240705141021814.jpg?type=w647)
[SK오션플랜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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