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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4개 분과 전문가 구성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전문가들이 모인 협의체를 만들어 인구 감소에 따른 주택·교통·일자리 등 각 분야 대책을 마련한다.
국토부는 26일 민관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국토교통 인구 대응 협의체’를 발족했다.협의체에는 국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산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가 줄어드는 데다 인구 구조 역시 불균형을 이루게 돼 지역 생활패턴,주거형태,교통수요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부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영향을 세밀하게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어젠다와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각 분야 전문가 총 44명으로 구성하고 △국토·도시 △주택·토지 △산업·일자리 △교통·네트워크 등 4개 분과로 운영한다.국토·도시에서는 초광역권 거점 도시 활성화와 소멸 위험지역 자립역량 강화 방안을 연구하고,2015년 10월 3일 야구 경기주택·토지는 1인 가구와 고령가구 증가에 따른 주택정책 전환 방향을 논의한다.
또 산업·일자리는 고령인력 교육과 청년 숙력 인력 공급 방안 등을 살펴보고 교통·네트워크에서는 대도시권 연계성 강화,2015년 10월 3일 야구 경기지역민의 기본 통행권 확보 등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