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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총수일가 64억여원… 전년비 21%↓
이명희 총괄회장 부부 35% 감소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총 117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상반기에 받았던 112억5400만원보다 5억여원가량 더 많은 금액이다.
14일 이들 기업이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종합하면 신 회장은 상반기 롯데지주에서 41억7100만원을 받았다.이중 급여는 20억100만원,컴투스 프로야구 2024 리세상여는 21억7000만원이었다.롯데쇼핑에서는 11억100만원,컴투스 프로야구 2024 리세롯데케미칼에서는 20억원을 수령했다.또 호텔롯데에서 13억1400만원,컴투스 프로야구 2024 리세롯데웰푸드에서 11억1200만원,롯데칠성음료에서 14억9900만원,컴투스 프로야구 2024 리세롯데물산에서 5억9200만원을 받았다.
신세계 총수 일가는 상반기에 총 64억6600만원을 받았다.지난해와 비교해 17억여원 낮은 액수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마트에서 지난해보다 6000만원 낮은 17억2000만원을,컴투스 프로야구 2024 리세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역시 신세계에서 작년보다 6000만원 낮은 17억14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명희 총괄회장은 지난해보다 35%가량 낮은 15억1600만원을 수령했다.이마트로부터 8억8400만원,컴투스 프로야구 2024 리세신세계로부터 6억3200만원을 받았다.이 총괄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두 회사로부터 같은 금액의 보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