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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취업자 수는 줄었지만 1년 이상 근로 계약을 맺는 상용직 비중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2020 고용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취업자는 2444만명으로 2015년 2483만명에 비해 39만명,인터 마이애미 CF 순위1.6% 줄었습니다.
부문별 비중을 살펴보면 서비스업은 2015년 71%에서 2020년 71.1%로 0.1%포인트,인터 마이애미 CF 순위공산품 제조업 비중은 16.3%에서 15.1%로 1.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보건과 사회복지 서비스 비중은 늘었지만(6.3%→7.5%) 가게 등 도소매 서비스가 줄었다(14.2%→12.9%)"고 설명했습니다.
취업형태별로 보면 상용직 비중이 2015년 51.9%에서 2020년 58.2%로 늘었습니다.
부문별 비중을 보면 도소매와 상품중개 서비스(34%→45.8%) 그리고 부동산서비스(37.5%→49.1%)에서 특히 상용직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용직 비중이 늘면서 임시일용직 비중은 2015년 21.7%에서 2020년엔 16.2%로 줄었습니다.나머지 25%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였습니다.
한편 성별 취업비중을 보면 2015년과 2020년 모두 남자 61%,인터 마이애미 CF 순위여자 39%로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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