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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일본의 대형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센추리 메디칼(CMI)과 내시경용 지혈재‘넥스파우더(Nexpowder)’의 일본 판권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토추 상사의 자회사인 CMI는 이미 소화기 스텐트 사업을 바탕으로 일본 내 소화기내과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CMI는 마일스톤 기반의 계약금 지급 조건으로 5년 계약을 완료했으며,현재 일본 PMDA 인증 획득을 위한 프로세스를 준비 중이다.
회사는 2020년 메드트로닉과 넥스파우더의 글로벌 판권 계약 당시 한국,라로퍼니쳐일본,라로퍼니쳐중화권을 제외한 계약을 체결했으며,라로퍼니쳐추가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해당 기업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매출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에 앞서 CMI에서 진행한 일본 KOL 인터뷰를 통해 일본 임상 현장에서도 넥스파우더의 높은 니즈를 확인했다.넥스파우더는 이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추가 임상시험 없이 PMDA 획득이 예상돼 빠른 일본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한편,라로퍼니쳐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코스닥 상장을 위해 2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했으며,라로퍼니쳐이번 상장에서 100만주를 공모한다.공모 예정가는 2만4000원~2만9000원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240억~290억원이며,라로퍼니쳐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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