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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자치분권 확보·관광활성화 6개 분야
김진태 지사,
서안강원 미래비전 등 특강
특별자치도인 강원도와 전북도가 자치분권 확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양 도는 11일 전북도청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계기로 공통된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고 6개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특별자치도 성공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확보 △특별법 체계 개선을 위한 학술교류 및 입법활동 강화 △국토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시 특별자치도권역 반영 △문화 및 산악관광 활성화 △청소년 교류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협조 등이다.향후 실무자간 협의를 통해 분야별 세부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양 도의 협력 관계가 더 두터워질 것”이라며 “나아가 전북과 강원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을 해나간다면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북과 강원의 도정 방향이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가 협력해 특별자치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 비전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공동 입법과제를 논의했다.또 지난 6월에는 강원·전북 연구원이 공동으로 릴레이 국회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