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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웹툰과 게임,두 분야의 교류가 활발해지며 새로운 창작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기가 큰 작품들이 '크로스오버'되기 때문에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는 이른바 '갓 게임'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각성자가 지하 던전에서 각종 마물을 만나 사냥합니다.
이른바 '헌터'가 되는 게임입니다.
게이머가 주인공 성진우가 되어 이야기를 진행하고,올림피아코스 대 레바디아코스 라인업무기와 스킬을 사용해 다채로운 액션을 보여줍니다.
[진성건 / 나혼렙:어라이즈 총괄PD : (긴급회피는) 타이밍에 맞게 스킬을 피하면서 공격하는 스킬인데 몬스터를 무찌르는 데 사용하는 짜릿한 손맛이 있지 않나….]
이 게임의 원작은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등장하는 캐릭터를 게임만의 형식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진성건 / 나혼렙:어라이즈 총괄PD : 헌터들의 이야기나 성진우가 상대하는 군주들의 이야기를 게임만의 스토리로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굳건한 팬층을 보유한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나 혼자만 레벨 업'과는 반대로 게임을 기반으로 웹툰이 만들어졌습니다.
웹툰과 게임,올림피아코스 대 레바디아코스 라인업게임과 웹툰의 영역을 넘나드는 협업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정적인 웹툰 주인공을 스스로 움직이도록 조작할 수 있다는 점,올림피아코스 대 레바디아코스 라인업
게임에서는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를 웹툰에서 자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다만,웹툰의 인기에만 기대는 상업적인 접근은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경혁 / 게임 평론가 : 같은 게임인데 스킨만 인기 웹툰으로 바꿨다는 비판도 있고,올림피아코스 대 레바디아코스 라인업작동하는 캐릭터가 어떤 규칙에 놓이느냐인 거고,이걸 성공해낸다면 새로운 창작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웹툰과 게임의 IP 교류와 확장이 활발한 요즘
두 분야의 크로스오버가 게이머들에게 더 발전된 재미를 선사하는 참신한 시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YTN 최광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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