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해병 사망 이후 죄책감 등에 시달려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대대장이 퇴원 직후 채 해병 묘소를 찾아 추모했습니다.
채 해병의 직속상관으로 1사단 제7포병대대장을 지낸 이 모 중령 측은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는 채 해병의 묘소를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채 해병의 천상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중령은 오늘 인권위에 김계환 사령관과 임성근 전 사단장 등이 자신을 고립시켰다며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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