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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단지 중 첫 정비구역 지정
서울시 “목동지구 신통기획 선도
육교 조성 등 주변 연계성 높일 것”
서울시는 지난 3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에서‘목동6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안에 따라 현재 최고 20층,1368가구인 목동 6단지는 최고 49층,2173가구(공공주택 273가구)로 재건축된다.용적률은 299.87%다.총 14개 단지,아시안컵 조추첨2만 6635가구의 목동아파트는 1985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서울의 대표 노후 아파트 단지다.1986년 입주한 6단지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에 따라 14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의 첫발인 정비구역 심의를 통과하게 됐다.
이번 심의에서 6단지는 북측 도로(목동동로,25m) 및 서측 도로(목동동로18길,15m)를 각각 5m,4m 넓혀 보행 편의를 높이도록 했다.또 마이스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육교를 만들고 안양천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목동 6단지를 제외한 다른 13개 단지는 자문과 입안(법정) 절차를 병행 추진할 수 있는 신통기획(자문사업)이 진행 중이다.시는 이번 6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으로 타 단지별 정비구역 결정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목동 14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하는 목동6단지 아파트가 목동택지지구 신통기획 선도 사례”라며 “목동지구 단지들이 신통기획으로 활발히 추진 중인 만큼 이번 목동6단지 재건축으로 타 단지들도 탄력을 받아 목동지구 전체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