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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텔 통계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한국소비자원,6월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 등 공개 ▲ 지난 11일 강원 춘천의 한 대형마트에 유제품들이 진열돼 있다.유희태지난달 계란과 식용유·화장지·라면·우유·밀가루·설탕 등 7대 생필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계란 한개는 638원에서 660원으로 3.4% 올랐다.식용유 판매가격은 100㎖에 1044원으로 2.0%,마티스 텔 통계화장지는 1롤에 935원으로 1.5% 각각 상승했다.
라면은 1개에 791원으로 0.9%,우유는 100㎖에 419원으로 0.4% 각각 상승했다.밀가루는 100g에 235원으로 0.3%,마티스 텔 통계설탕은 100g에 372원으로 0.2% 각각 올랐다.
이 중 계란과 설탕,식용유,마티스 텔 통계밀가루,화장지 등 5개 품목 가격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7대 품목 가격은 3월과 비교하면 우유(10.7%),계란(5.7%),밀가루(4.0%),마티스 텔 통계식용유(3.0%),화장지(2.9%),마티스 텔 통계설탕(1.3%) 등 6개 품목이 올랐고,라면만 2.4% 내렸다.
소비자원이 매달 조사하는 다소비 가공식품 27종의 6월 판매가격을 보면 국수(14.8%)와 간장(8.3%),고추장(7.9%) 등 14개 품목 가격이 전달보다 상승했으나 햄(-5.5%)과 콜라(-5.5%),컵밥(-5.1%) 등 13개 품목 가격은 내렸다.
국수는 유통업체 할인행사 변동으로 가격 인상 폭이 컸고,마티스 텔 통계간장은 주요 제조사의 출고가 인상과 유통업체 할인행사 변동에 영향을 받았다.
국내 간장 시장 1위 업체인 샘표식품은 지난달 중순 간장 제품 가격을 평균 7.8% 올렸다.
이달에는 제조사가 납품가를 순차로 올린 김과 식용유·장류·초콜릿이 포함된 제품 등 수 십여개 품목의 소비자 가격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