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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2024년 상반기 생활제품 전자파 측정결과 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년도 상반기에 실시한 생활제품 13종(38개 제품)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u-20 월드컵 2023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했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생활제품에서 발생되는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219년도부터 매년 반기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ICT 제품 중 국민적‧사회적 관심에 따라 측정 대상을 선정해 전자파 측정 결과를 공개해 왔다.올해 상반기에는‘국민신청제품‘계절(하계)제품‘자체선정제품’으로 구분해 13종,u-20 월드컵 202338개 제품을 선정했다.
2024년도 측정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를 통해 국민신청제품 7종,u-20 월드컵 2023계절(하계)제품 2종과 자체선정제품 4종 등 총 13종이 선정됐다.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자파 강도 측정기준에 따라 해당 제품을 1개월(5.9 ~ 6.5) 동안 정밀 측정·분석했다.
전자파 노출량 측정 결과,국민 신청제품군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0.69 ~ 9.97% 범위에서 전자파가 노출되는 것으로 측정됐다,u-20 월드컵 2023모터(헤어드라이기,인형뽑기기계)가 동작하거나 온열기능(헤어드라이기,u-20 월드컵 2023비데)을 사용할 때에 상대적으로 노출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측정됐다.
여름철에 집중 사용되는 계절(하계) 제품군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0.06 ~ 0.90% 범위의 전자파 노출량이 측정됐으며,금번 측정 대상제품 중 가장 낮은 측정 결과치가 나왔다.
‘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자체 선정제품인 모빌리티 제품군(전기자동차,u-20 월드컵 2023유‧무선 충전설비)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0.33 ~ 9.56% 범위로 측정됐는데 높은 출력을 이용하는 전기자동차 유선 충전설비(급속)는 충전기 가동 시에 9.56%의 전자파가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 상반기 생활제품 전자파 노출량 측정 결과 측정 대상 제품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며 “전자파 노출량 수준이 국제기준(ICNIRP 기준)의 10% 이하로 확인돼 전반적으로 국민건강에 위험을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