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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중기청장,소진공 지역본부장 등 실무진 전원 참석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소진공 방문은 종합대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될 수 있도록 지방중기청,dman소진공 공단본부 및 지역본부‧센터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별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는 오영주 장관을 비롯해 지방중기청장,dman소진공 이사장,dman지역본부장,dman신보중앙회 이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인 '경영부담 완화'와 '재기 지원' '성장 촉진" 등 분야별 추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소상공인 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구축 상황도 점검했다.
오 장관은 "이번 대책의 집행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당초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소진공 본부는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본부와 지역센터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세부 상담과 유관기관과의 연결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달 3일 타부처 합동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여기에는 △금융 지원 등을 통한 경영 부담 완화 △지원 사업을 통한 성장 촉진 △경영 상황이 심각한 업체들을 위한 재기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오영주 장관은 대책 발표 후 5일 전국상인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dman11일 소진공 서울서부센터 방문,12일 '우문현답' 행사 등을 통해 현장 소통과 집행점검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