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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톱픽 론칭.ⓒ노랑풍선[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브랜드‘톱픽(TOP PICK)’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톱픽은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이 선택(PICK)하는 '합리적이면서도 세련된 프리미엄 여행'을 목표로 한다.이 브랜드명에는 고객의 최적의 시간(Time),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상황(Occasion),장소(Place)에 맞춘 최상(TOP)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이번 상품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뷰 호텔 숙박 ▲몽파르나스 타워 스카이뷰 레스토랑 식사▲부다페스트 선셋 크루즈 탑승 ▲파묵칼레 뷰포인트에서의 미슐랭 레스토랑 체험 등 기존 패키지에서 쉽게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또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감성적이고 독특한 요소들을 추가해 차별화된 감성터치 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가족 단위 여행객,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가심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 등 각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구성됨에 따라 각 상품별로 제공되는 혜택 또한 다채롭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랑풍선은 이번 톱픽 론칭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기획전에서는 특별한 호텔에서 편안한 숙박 제공,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오감이 즐거운 공간에서 로맨틱한 미식 경험 선사 등 6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해 그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톱픽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사내 TF를 구성해 지난해부터 기획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전담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구체화했다”며 “직판(직접 판매) 강점을 극대화해 고객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이를 상품에 신속히 적용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단순한 고가의 럭셔리 여행이 아닌 진정한 프리미엄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