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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에 천둥·번개 동반…시간당 30㎜ 오는 곳도![[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오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주변 광주천 산책로에서 한 시민이 귀가를 재촉하고 있다.](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1/NISI20230626_0019936212_web_20230626185510_20240701172232496.jpg?type=w647)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와 전남은 1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맛비가 밤부터 다시 시작되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후 전남남해안을 시작으로 점차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3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맨체스터 시티 fc 대 세비야 경기2일 오후 한때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1~3일 30~80㎜로 일부 지역은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는 데다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기온은 최저 20~21도,맨체스터 시티 fc 대 세비야 경기최고 25~29도 등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2~3일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더위가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은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또 다시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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