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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4시쯤 서울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달리던 공항 택시가 인도 옆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campion지하철역 부근 시민들이 많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경찰은 공항 택시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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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on - 2024년 메이저사이트 목록：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인한 피해 보상 규정은 없다”며 “파손된 승용차의 차주가 가입한 보험회사 측도 보상이 가능한 상황인지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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