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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산 바이오산단 소재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내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현판식 열려 '경북도-안동시-국제백신연구소' 업무협약식./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와 안동시,마이에미국제백신연구소가 25일 백신산업 클러스터 글로벌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날 열린 '경상북도 백신산업 클러스터 글로벌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신동보 안동부시장,제롬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마이에미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마이에미이홍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임재환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북 백신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협력 고도화를 위한 △백신 개발 및 생산 보급 △백신 R&D △생산 파트너십 △연구 컨소시엄 △인력양성 △기술지원 △사업화 협력 △국내외 네트워크 공동 활용 △지자체 지원 등의 협력에 나선다.
이날 안동시 풍산읍 소재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내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현판식도 열렸다.
2016년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은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CLP) 구축,A형 간염 백신 및 SFTS/HFRS 백신 공동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신청 후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