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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효창동서 독거노인 위한 봉사활동 동참
나눔 확산 위한 프로그램 'LS 러브스토리' 시작 [서울=뉴시스]구자은(사진 오른쪽) LS그룹 회장이 5일 김옥란 사랑의밥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S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자은(사진 오른쪽) LS그룹 회장이 5일 김옥란 사랑의밥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S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6/05/NISI20240605_0001569022_web_20240605144037_20240605150726972.jpg?type=w647)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구자은 LS 회장이 올해 LS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 'LS 러브 스토리' 활동에 동참했다.
구 회장은 5일 LS 러브 스토리 제1호로 선정된 ㈔사랑의밥차가 운영하는 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이날 구 회장은 명노현 부회장,바카라 빚 슬롯보증안원형 사장 등 LS 관계자와 김옥란 사랑의밥차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효창동 내 독거노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복 삼계탕을 중식으로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구 회장이 직접 제안하고 올해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으로,바카라 빚 슬롯보증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바카라 빚 슬롯보증지원하는 사업이다.
사랑의밥차는 지난 25년간 전국 소외계층을 찾아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비영리 봉사단체다.LS는 코로나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단체에 5000만원을 후원키로 했다.
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인 사랑의밥차 봉사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귀감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LS Love Story를 통해 숨은 영웅들의 헌신과 이웃 사랑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S그룹은 향후에도 연중 수시로 이웃 사랑을 실천한 시민이나 단체를 선정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