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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두산(000150)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안 성공시 두산과 두산로보틱스의 수혜를 전망하며‘매수’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종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전일 종가는 23만 7000원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인적분할→분할신설법인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21/22 프리미어리그 순위두산에너빌리티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두산큐벡스를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포트폴리오홀딩스에 매각하는 사업 및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했다”며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의 주주들이 이번 개편안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21/22 프리미어리그 순위두산에너빌리티의 주주는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변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두산로보틱스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분할법인을 합병한 이후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산밥캣을 100% 자회사로 보유하게 될 예정”이라며 “이후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의 선진시장 고객 접점을 활용하고 안정적인 실적 및 현금흐름을 보유한 자회사를 통해 배당 수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이어 ”로봇사업에서 재무적 성과가 가시화되기 전까지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두산은 두산로보틱스를 통해 두산밥캣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하며 배당 수취가 가능해진다.양 연구원은 “개편 후 두산의 밥캣에 대한 실질 지배력은 42%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지배력은 30%로 유지된다”고 밝혔다.그는 “이를 통해 두산은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두산밥캣으로부터의 배당 수취가 가능해지며 두산로보틱스의 기업 및 지분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양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 100주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21/22 프리미어리그 순위이번 분할합병안을 통해 존속법인 지분 약 75주와 두산로보틱스의 주식 3주를 받을 예정”이라며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7월 12일 2만 900원으로 고정된다고 가정할 때,21/22 프리미어리그 순위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16만 4000원이어야 손해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이어 “따라서 주식매수청구권(2만 890원)의 행사 가격 이상으로 유지되거나,21/22 프리미어리그 순위두산로보틱스의 주가의 추가상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