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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순위부안에 '피해 시설 위험도 평가단' 파견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과 관련해 정부는 13일 “향후 일주일 정도는 큰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장인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지진 발생 이후 현재까지 규모 3.1 등 총 17회의 여진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지진 발생에 의한 인명 피해는 없다.다만 시설 피해는 전국에서 277건 일어났다.부안군에서 접수된 신고된 건수가 239건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정읍 19건 △고창 5건 △군산 4건 △익산 3건 △순창 2건 △김제 2건 △전주 2건 △광주 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 본부장은 “민간 피해시설물은 위험도평가단을 통해 신속히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시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도 철저히 해달라”며 “관계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중앙사고수습본부대응체계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진 피해가 발생한 부안으로‘피해 시설 위험도 평가단’을 파견했다.평가단은 건축사,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순위기술사 등 전문가 26명과 지자체 공무원 32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 231곳에 대한 위험도 평가를 진행한다.
또 전북자치도는 여진에 대비해 댐,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순위저수지,도로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파악 중이다.현재까지 도로 58곳,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순위터널 2곳,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순위저수지 156곳,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순위댐 3곳 등을 점검한 결과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