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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7~21도·낮 최고 26~35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며 더위가 이어진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열화상카메라 화상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나타난다.(열화상 카메라 촬영) 2024.6.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금요일인 14일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지속하겠다.밤부터 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일엔 전국으로 확대하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예보됐다.
경상 내륙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다.대구와 대전,청주의 최고 기온이 34도,concacaf 챔피언스리그서울과 춘천,광주 기온이 최고 33도가 예상된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권과 경상권,concacaf 챔피언스리그일부 경기 내륙(용인)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그 밖의 지역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게 느껴지겠다.
이날 오후 서쪽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제주는 흐려지겠다.
14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일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비는 제주에서 내리기 시작해 15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로 확대되겠다.15일 낮에는 충청권과 남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가끔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concacaf 챔피언스리그경기 서부,서해5도,concacaf 챔피언스리그대전,세종,concacaf 챔피언스리그충남에 5~10㎜,그 밖의 비 내리는 구역에 5~20㎜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오존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매우나쁨'~'나쁨'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