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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신호를 위반한 운전자가 경찰의 정지 명령에도 계속 주행하는데요.

좁은 골목길에서 속도를 높여 도주하던 운전자,이유가 있었습니다.

저 멀리 교차로,적색 신호에도 멈추지 않고 달린 차 한 대가 보이는데요.

경찰이 곧바로 뒤쫓기 시작하는데요.

여러 번 차를 세우라고 지시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요.

골목길에서 갑자기 부아앙,로또복권 당첨번호1117회속도를 올려 달리기 시작하는데 앗,결국 교차로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맙니다.

짧은 도주극이 막을 내리나 싶은데 아니,로또복권 당첨번호1117회이 운전자 운전석 문이 열리지 않자 조수석으로 내려 냅다 뛰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전속력으로 말이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다시 시작되고요.

그렇게 한참을 도주해 봤지만 결국,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아니,그런데 왜 달아났냐고요?

사기 등의 혐의로 무려 6건의 지명 수배가 걸려 있었고요.

누리꾼들은 "평생 도망 다니며 사느니 제발 죗값 좀 치르고 살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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