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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형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국내 주택시장의‘뉴노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소형 아파트 선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사회구조 변화가 가속화된 것이 주요하다.자녀를 낳지 않는‘딩크족’과 1~2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소형 평형대 주택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여기에 건설자재 및 인건비의 급등으로 분양가가 급등한 가운데 실속있는 주택을 구입하려는 신혼부부,실버세대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전용 84㎡에 비해 공급량이 매우 적어 희소가치가 높아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특히 서울 성북구 일대는 최근 13년간 소형주택 공급비율이 서울시 전체 대비 0.4% 수준으로 현저하게 낮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소형주택 공급이 부족한 성북구 석관동에 60㎡ 이하 소형 신축 주택‘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가 분양을 시작해 주목 받는다.
특히,우라정부가 올해 1월 10일 발표한‘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라,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되는 60㎡ 이하,우라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의 소형 신축 주택에 적용되는 주택수 제외 단지에 해당되어 소비자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총 19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지상 13~15층은 단층형,우라3~12층은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천장고가 3.1m에 달하는 넉넉한 복층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우라세탁건조기,냉장고,전기쿡탑,비데 등 무상 풀 퍼니시드 옵션을 제공한다.
단지 내 환경뿐 아니라 입지 프리미엄도 탄탄하다.홈플러스,우라이마트,현대백화점,CGV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 생활 및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고려대 안암병원이 인근에 자리한다.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숲길 산책로가 조성된 천장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를 갖춰 자연 친화적인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6호선 상월곡역 역세권 단지이며,북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종로를 비롯한 중구 업무지구까지 20분대,여의도 및 강남 업무 지구는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이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고려대 안암병원 등 대형 병원과 고려대,KAIST,경희대,한국예술종합학교 등 20여 곳의 대학교가 자리해 의료진을 비롯해 교수,연구원,교직원,우라학생 등 탄탄한 수요층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