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오늘(12일)부터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6와 폴드6에 대해 사전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공시지원금은 최대 24만5천원으로 책정했습니다.
SK텔레콤은 8만원~24만5천원,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가격KT는 6만원에서 24만원,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가격LG유플러스는 6만6천원에서 최대 23만원입니다.
여기에 유통 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 3만6천원을 받더라도 최대 지원금은 28만7500원이 될 거로 보입니다.
이통사 공시지원금 규모가 이전 갤럭시 Z5 시리즈보다 전체적으로 줄었는데요.
여기에 출고가가 더 높은 폴드와 낮은 플립모델 간 공시지원금 차이도 없습니다.
단말기 출고가는 Z플립6가 256GB,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가격148만5천원,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가격512GB는 164만3천400원입니다.
Z폴드6는 256GB 모델이 222만9700원,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가격512GB는 238만8100원,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가격1TB모델은 270만4900원입니다.
이번 Z6시리즈는 부품가격 인상으로 전작보다 출고가가 상승하면서 플립과 폴드 모델 가격이 전작보다 8만원에서 17만원 가량 비싸졌습니다.
다만 이통3사 모두 본격적으로 개통을 시작하는 19일에 지원금이 최종 확정됩니다.
사전 판매는 18일까지 진행하고 공식 출시일은 오는 24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