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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재학중 초등학교 방문,로또 1111회 당첨금융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작년에 이어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일일강사로서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교육을 통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일일강사로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금감원 직원들은 학생들에게 금융전문가로서 업무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4명,2024년 5~6월중에는 20여명의 임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통한 재능기부를 실천했다.2024년 하반기에도 금융교육 재능기부 프로그램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복현 원장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은행,로또 1111회 당첨증권사,로또 1111회 당첨보험사 등 금융회사의 종류와 역할을 설명하고 계획적인 소비와 저축을 위한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으며 수업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동영상,로또 1111회 당첨OX퀴즈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수업에 앞서 진행된 학교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금융환경 변화와 청소년 대상 금융 범죄 우려 등으로 학교를 통한 조기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1사1교 금융교육'을 기반으로 연령대와 학사일정을 고려한 다양한 학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금융교육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다양한 금융 관련 진로를 알아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학생들의 호응과 관심이 기대 이상이었고 학교 관계자들에게도 학교를 통한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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