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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1일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인공지능) 콤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AI 기능과 세탁·건조 용량을 유지하면서 실용성이 높은 4.3형 LCD 스크린을 탑재했다.
세탁물에 맞는 최적의 코스로 작동하는 'AI 맞춤 코스',제노아 cfc 대 인테르 라인업세탁물에 맞게 적정 세제를 알아서 투입하는 'AI 세제자동투입',옷감에 맞는 양의 버블로 세탁하는 'AI 버블' 등 기존 제품의 대표 AI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 기존과 동일한 세탁 25㎏·건조 15㎏의 대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하고 빨래 양이 많은 여름철에도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하다.
이밖에 4.3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간편한 세탁·건조 코스 제어가 가능하다.또,'빅스비'를 지원해 음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한 전화 수신 △세제 간편 구매 △타이머 설정 등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국내 누적 판매량 3만대를 돌파했다.이번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은 그레이지 색상으로 출시되며,제노아 cfc 대 인테르 라인업출고가는 기존 제품(399만9000원)보다 25만 원 인하한 37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DA 사업부 이무형 부사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세탁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이 되면서 올인원 세탁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비스포크 AI 콤보의 선택지를 확대한 만큼,제노아 cfc 대 인테르 라인업더 많은 소비자가 똑똑하고 편리한 세탁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 한 달간 비스포크 AI 콤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세탁실 인테리어 리모델링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20명에게 한샘 빌트인 세탁장을 맞춤형 시공 기회를 주고 추첨을 통해 퍼실 딥클린 파워젤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