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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아시안컵 개인 득점 순위인천 22도,수원 21도,춘천 22도,강릉 24도,청주 23도,대전 22도,세종 21도,전주 22도,광주 22도,아시안컵 개인 득점 순위대구 23도,부산 23도,울산 21도,창원 22도,제주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아시안컵 개인 득점 순위인천 28도,수원 30도,춘천 32도,강릉 31도,청주 31도,대전 31도,아시안컵 개인 득점 순위세종 30도,전주 31도,광주 31도,대구 32도,부산 29도,울산 30도,창원 30도,제주 28도 등이다.
12일 오후 기준 강원 강릉 대관령의 습도가 80%,정선 54%로 습도가 높아 더욱 덥게 느껴질 전망이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수도권과 강원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은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이상까지,나머지 지역은 31도 내외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동안 오후와 저녁 사이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도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40㎜로 많지 않겠지만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12일 서울·경기·울산은 '매우 나쁨' 수준,인천·강원 영서·충청·전남·부산·대구·경북·경남은 '나쁨' 수준으로 오존이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밤부터 12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안개가 끼겠다.
대부분 바다에도 당분간 해무가 끼고 서해상과 남해상,제주 해상은 특히 안개가 짙겠으니,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0m,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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