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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장소가 아닌 곳에 배달물을 던지고 가는 택배 기사 때문에 고객센터에 항의했다가 오히려 협박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택배 항의했더니 돌아온 건 협박'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에게 반말 욕설 협박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여자친구의 집이 계단을 오르고 통로를 지나야 현관문이 나오는 주택인데,유독 한 택배 회사 기사만 현관문 앞이 아니라 계단 위에 택배를 던져 놓고 간다고 설명했는데요.
분실 우려에 위탁 장소를 문 앞으로 지정하고 택배 기사에게 따로 문자를 보내 부탁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글쓴이 여자친구는 본사 고객센터에 문의 글을 2차례 남겼고,업체 측으로부터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는데요.
그런데 이 답변을 받고 나서 불과 10분 뒤 해당 택배 기사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택배기사는 본사에 항의한 것에 대해 화를 냈고,이 과정에서 글쓴이 여자친구는 택배 기사로부터 반말과 욕설,유벤투스 대 sc 프라이부르크협박을 당했다는 건데요.
이에 글쓴이 여자친구는 다시 고객센터와 통화해 해당 택배기사의 배송 중단을 요청했지만,유벤투스 대 sc 프라이부르크업체 측은 택배 기사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여자친구가 너무 불안해하고 있다며 해당 택배 기사를 협박 등으로 고소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주소 전화번호 다 알 텐데 불안해서 저기 어떻게 사냐",유벤투스 대 sc 프라이부르크"이래서 주택 살면 택배 눈치 보인다고 하는 건가","본사가 너무 안일하네요,무슨 일 벌어지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