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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케냐의 페인트 제조회사 '바스코 페인츠'의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109명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팬데믹 이전 케냐에서 20명 내외 소규모 인센티브 단체가 방한한 적은 있으나,잠비아 카메룬 축구100명이 넘는 관광객 유치는 이번이 최초다.![케냐 바스코 페인츠 임직원이 관광공사가 진행한 환영행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06/27/0005437828_001_20240627103623295.jpe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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