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가 오늘 전기차 안전 핵심기술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배터리를 전체적으로 관리·보호하는 '두뇌'인 동시에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대차·기아는 "현재까지 자사 전기차 중 과충전에 따른 화재는 한 건도 없었다"며 "과충전에 의한 문제 가능성은 0 %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해당 기술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화재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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