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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https://imgnews.pstatic.net/image/138/2024/06/25/0002176024_001_20240625021506848.jpg?type=w647)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QA(품질 보증) 서비스 사업부문,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등 2개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다.
엔씨는 2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2개의 신설회사 설립을 결정했다.이번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신설회사는‘주식회사 엔씨큐에이(NC QA COMPANY,인천 유나이티드 fc 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순위가칭)‘주식회사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인천 유나이티드 fc 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순위가칭)’2개의 비상장법인이다.
엔씨큐에이는 QA 서비스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사업 영역은▲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사업 ▲컴퓨터 프로그래밍,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정보 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 등이다.
엔씨아이디에스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부문 전문 기업이다.사업 영역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등이다.
회사 측은 전문화된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 고도화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엔씨는 8월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한다.각 신설회사의 분할 기일은 10월1일이다.
한편 엔씨는 올해 초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닻을 올린 후 경영 내실 다지기에 집중해왔다.특히 고정비성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인천 유나이티드 fc 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순위분사를 통해 본사 인원을 올해 말까지 4000명대 중반으로 줄여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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