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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가 신설되는 날까지 끝까지 최선 다할 것”
해당 중학교 용지는 지난 2020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학교신설‘부적정’을 통보받아 학교설립이 무산된 바 있다.그러나 오는 2024년 11월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 완료 시 중학생 수가 약 1384명 이상 추가 유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2023년 12월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에 도시형캠퍼스 신설(안) 검토를 요청했고,조합에서는 올해 4월 조합원 투표 결과 81%의 찬성으로 도시형캠퍼스 신설(안)을 채택했다.
이에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과 일반분양자들의 중학교 용지의 공공공지 전환 반대 및 학교설립 요구 민원이 확산됐고,김 의원은 입주예정자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환경 조성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중학교 용지의 공공공지 전환 반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해왔다.
먼저 김 의원은 지난 6월 7일 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장과 시장 면담을 직접 주선하고 성사시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중학교 설립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7월 6일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협의회 총궐기대회에 참여,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또한 7월 8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오전에는 박진수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장과,아시안컵 연장전 골든볼오후에는 남정현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장과 연이은 면담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한 모든 방안을 동원했다.
이러한 김 의원의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은 서울시가 중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하지 않고,내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서울시의 결정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예정자들의 염려를 해소하고,아시안컵 연장전 골든볼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결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내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학교용지의 유지가 확정되고 중학교가 신설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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