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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7~21도·낮 최고 기온 26~35도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미세먼지 전 권역‘좋음’[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14일인 금요일은 낮 기온이 최고 34도에 이를 정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지난 11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광장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서쪽지방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피망 뉴 맞고제주도는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1도,피망 뉴 맞고낮 최고 기온은 26~35도가 되겠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경상권,피망 뉴 맞고일부 경기 남서내륙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충분한 수분 섭취,피망 뉴 맞고격렬한 야외활동 자제 등을 당부했다.
이날 밤부터 15일 낮 사이에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20㎜로 예보됐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