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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일상 혁명'을 통해 어디에 살든,50어떤 일을 하든 누구나 일상의 평온함을 누리며,50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취임 2주년 회견에서 '오세훈의 청계천'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 질문에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프로젝트나 시설물이 아니라,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일상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혁신'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50서울이 소득과 지역 격차 등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겠다며,50남은 임기 동안 안심소득과 서울런,50동행버스 정책을 고도화하고 서울 청년 창업가와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넥스트로컬' 사업과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 주택 사업인 '골드시티'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기후 약자를 위한 교통혁신과 아이 낳을 결심을 하도록 희망을 만들어내겠다면서 이런 일상의 혁명들이 개개인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그것이 바로 자신이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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