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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업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고현정 신발이 주목받고 있다.고현정은 지인과의 만남 등 편안한 자리에서‘애정템’으로 보이는 신발을 여러 번 착용했는데,디자인이 비슷해 SNS상에서‘소나무 취향’이란 평가를 받았다.
먼저,이 신발은 프라다의 모놀리스 브러시드 가죽 레이스업 슈즈로,유벤투스 대 sc 프라이부르크고현정은 국내엔 입고되지 않은 프라다 로고가 없는 버전을 신은 것으로 알려졌다.가격은 1290달러(약 178만원)로,유벤투스 대 sc 프라이부르크국내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로고가 있는 신발은 172만원이다.
고현정은 캡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에서도 이 신발로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외 등장한 신발은 알렉산더 맥퀸 트레드 더비 블랙으로,유벤투스 대 sc 프라이부르크운동화와 구두를 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신발이다.국내 가격은 106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