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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이 K-웹툰‘외모지상주의’팝업스토어를 잠실 월드몰 1층에서 25일까지 선보인다.
1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유통사 최초로 200여종의 신상품을 공개한다.기존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 외에 이번 행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로,맨시티 요코하마소품부터 완구,맨시티 요코하마전자기기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특히 주요 등장 인물인‘박형석‘김기명‘종건’캐릭터 피규어 3종(6만9000원~7만9000원)과 만화에 나오는‘일해회 반지(12만9000원)’를 선보이며 원작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맨시티 요코하마오직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웹툰 속 등장인물인‘이도규‘종건‘이현도’등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굿즈를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 기간 동안에만 판매한다.
10년 연재기간의 발자취가 담긴 전시 공간도 조성했다.약 500화에 이르는 에피소드를 전시회 형식으로 기획하여,맨시티 요코하마팝업스토어 외벽 곳곳에 원화 스케치를 그려 넣었다.또한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를 설치하여 독자들로 하여금‘외모지상주의’웹툰의 다양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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