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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네이버 라인사태 관련 질의와 제4이동통신사 관련 질의를 위한 증인 채택을 가결했다.최 대표는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의 참고인으로 채택됐지만,미국복권 키오스크불출석요구서를 제출하고 참석하지 않았다.
과방위는 7월2일 전체회의 증인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과 강도현 2차관,미국복권 키오스크최병택 전파정책국장,미국복권 키오스크이도균 통신정책관을 채택했다.이들에게 네이버 라인사태와 제4이동통신사 선정에 관해 질의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일본 정부로부터 라인야후 지분 매각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라인야후 최대주주인 A홀딩스 지분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씩 보유했다.일본 총무성은 보안 문제를 근거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자본관계 정리를 요구하는 행정지도를 두 차례 내렸다.소프트뱅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네이버와 (자본관계 정리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주무부처로서 네이버의 협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5월 라인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네이버의 입장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네이버는 향후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외에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도 전체회의 증인으로 채택됐다.과기정통부는 최근 스테이지엑스의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선정을 취소했다.과방위는 서 대표에게 제4이동통신사 후보자격 취소에 관해 질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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